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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입원 “제작발표회도 외출 끊고 참석...내일 봉인해제” [M+★SNS]
입력 2020-05-15 02:00 
이영지 입원 사진=이영지 SNS
래퍼 이영지가 병원에 입원했다.

이영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가 너무 고파요 어떡하면 좋을까요”라고 적었다.

이어 아까 병문안 온 친구가 사탕을 줬는데 2020 제일 기쁜 선물이었어요. 내일 봉인해제하는데 뭐부터 먹을까요 대한민국이 저땜에 뿌서지진 않을까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CLC 장예은은 영지 퇴원하면 고기먹자아”고 남겼고, 이영지는 사랑한다는 말로는 부족하네요”라고 화답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소 우수꽝스러운 표정을 하고 환자복을 입은 이영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인스타스토리에 입원 사실과 함께 제작발표회에 외출을 허락받고 나왔다고 남겨 눈길을 모았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net ‘굿걸이 첫 방송됐다. 이영지는 첫 만남부터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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