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 상생 인턴십 1기 600명 모집
입력 2009-03-10 10:55  | 수정 2009-03-10 10:55
SK그룹이 임원들의 임금을 줄여 협력업체 인턴 일자리 1천8백 개를 만드는 내용의 상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합니다.
SK그룹은 대학졸업자를 협력업체 등 중소기업의 인턴으로 활용하기로 하고, 우선 1기생 6백 명에 대한 서류를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집대상은 3개월 동안 풀타임 인턴이 가능한 4년제 정규 대학교 졸업자이며, 최종 합격자는 3개월 동안 SK그룹의 300여 중소 협력업체에 배치돼 현장근무와 직무교육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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