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빼빼로 사랑나눔 기부활동 전개

롯데제과가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는 우리한부모복지협회에 과자 199박스를 전달했습니다.

롯데제과는 이번달 1일 한국소아암재단 주재로 열린 어린이날 소아암 환아 선물 전달식에 과자 440박스를 기부했습니다.

이들 과자는 서울아산병원, 국립암센터, 충남대학교병원 등 전국 10개 병원에 전달돼 어린이날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선물로 쓰였습니다.

앞서 12일에는 다문화 가정을 돕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과자 490박스를 지원했고, 재단법인 행복한나눔에는 미혼모 자립 기금 마련 판매전을 돕기 위해 과자 135박스를 전달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