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유안타證, 레피니티브 손잡고 美종목 자동검색 서비스 출시
입력 2020-05-14 17:34 
유안타증권이 14일 미국 주식 전용 자동 종목 검색 서비스 '로이터 티레이더(tRada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주식 투자자들의 유망 종목 선정과 투자 타이밍 선정을 도와주는 서비스다. 글로벌 금융정보회사 레피니티브와 데이터 제휴를 맺고 기업의 밸류에이션과 투자 매매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레피니티브는 옛 톰슨로이터로 미국 전문투자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컨센서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국내에서 이 회사와 제휴를 맺고 관련 서비스를 출시한 것은 유안타증권이 처음이다.
[강우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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