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정원, 이휘재와 잉꼬부부 일상...`달달 데이트`
입력 2020-05-14 16: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방송인 이휘재와 문정원이 부부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 테이크 아웃하려다 날씨도 좋고 테라스에 사람도 없고, 잠깐의 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이휘재와 나들이 간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문정원과 이휘재는 서로를 찍어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문정원은 카페 테라스에 앉아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며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 있다. 수수한 민낯에 자연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문정원의 미모가 눈에 띈다.
이휘재는 스냅백을 쓴 채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문정원을 쳐다보고 있다. 하늘색 티셔츠에 슬리퍼 차림인 이휘재의 소탈한 패션이 돋보인다.

다른 사진에서 이휘재-문정원 부부는 테라스에서 커피와 함께 싸간 김밥을 먹으며 일상의 여유를 즐겼다.
누리꾼들은 "오 부부 데이트 좋아요", "김밥과 커피, 의외지만 맛있어 보여요", "이휘재 씨 깜짝 등장~ 유튜브에서 잠깐 출연하는 이휘재 씨 모습이 좋아 보여요",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부부", "휘재 오빠 출연 완전 환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휘재-문정원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 슬하에 쌍둥이 형제 서언·서준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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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정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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