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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붐 "차범근 감독 짝퉁, 너훈아 느낌으로 활동 중"(`컬투쇼`)
입력 2020-05-14 15: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래퍼 차붐(본명 차종혁)이 예명에 대해 이야기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하동균, 슬리피, 차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청취자 분들이 차붐이라고 하니까 '차범근 감독 나오냐'라고 물어보시더라"라며 차붐의 예명이 차범근 감독의 애칭과 흡사해 착오를 일으킨 청취자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에 차붐은 "내가 아니라 차범근 감독님을 생각하시는 게 당연하다"면서 "차범근 짝퉁이다. 너훈아 같은 느낌으로 활동 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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