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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해보험, 안성시 율동마을서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실시
입력 2020-05-14 15:50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14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율동마을을 찾아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창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봉사단 40여 명은 포도 순 따기, 인삼밭 꽃 따기, 양파 풀 뽑기를 실시하는 등 농번기를 맞아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아울러 마을주민들과 작업을 함께하며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다양한 교류 방안을 모색하는 등 농가를 위로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창수 농협손해보험 대표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며 "올 한해도 농가의 영농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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