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측 “‘미스터트롯’ 콘서트 불참? NO…현재 조율 중” (공식)

‘트바로티 김호중 측이 ‘미스터트롯 콘서트 불참설을 해명했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MBN스타에 김호중이 콘서트에 참여 하지 않는다는 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콘서트 일정이 연기됐고, 김호중 앞으로 군 입대 영장이 나온 상황이라 조율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소속사는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콘서트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이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호중이 내달 15일 자로 영장을 받았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김호중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에 참여가 힘들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기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코로나19 여파로 4월에서 5월 말로 한 차례 연기했으나, 이태원 클럽발 확산 여파로 내달로 또 한차례 미뤄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