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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비 신곡 심의 부적격 판정…19금 가사 문제?
입력 2020-05-14 14: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컴백을 앞두고 비상에 걸렸다.
다크비는 오는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수록곡 일부가 심의과정에서 19금 가사와 뮤직비디오 선정성 문제가 제기돼 컴백에 제동이 걸렸다.
소속사 측은 "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아 가사와 뮤직비디오 일부분을 수정해 재심의를 받을 계획"이라며 "모두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컴백 활동에 최대한 지장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크비(DKB) 미니앨범 'LOVE'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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