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바 포피엘, 건강·섹시美 다 잡은 완벽 몸매
입력 2020-05-14 14: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에바 포피엘이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에바 포피엘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가 건강해야 할 이유. 나를 위해서, 그리고 가족을 위해서. 아가씨 때는 그냥 마르고 싶었어요. 탄수화물을 전혀 안먹기도 하고, 한약을 먹고 한달 7kg 빼보기도. 결국 몸은 원래대로 돌아가려고 하고 항상 체형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살아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이 둘 맘이 되어서야 내 체형을 받아들이고 사랑해 줄 수 있었어요. 제일 중요한게 건강이 최고"라는 글과 함께 탄탄한 복근이 드러난 전신 운동복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지난 2010년 레저스포츠 강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