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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1분기 영업이익 134억원…전년 동기 대비 132.3% 증가
입력 2020-05-14 11: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연예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1/4분기 영업이익 134억 원을 기록했다.
14일 공시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JYP엔터테인먼트는 올해 1/4분기에 13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분기 기록한 영업이익 57억 원과 비교해 약 132.3% 늘어난 액수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28.8% 증가한 339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1/4분기 실적은 지난해 4분기 일본에서 발생한 실적이 반영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공연 취소 와중에도 호실적이 예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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