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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 종영 소감..."나의 어벤져스팀+하진♥ 감사해"
입력 2020-05-14 10: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배우 문가영이 '그 남자의 기억법'의 종영 소감을 남겼다.
문가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종영을 자축하는 두 건의 게시물을 올렸다.
문가영은 "♥나의 어벤저스 팀♥"이라며 스태프들과 함께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문가영은 촬영장에서 스태프들과 웃고 장난치고 친구처럼 지내며 친근한 태도로 화기애애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드러냈다. 스태프들과 종영을 기념하는 소소한 자축 파티도 즐겼다.
또 문가영은 극 중 역할인 '서하진'에게도 인사를 보냈다. 문가영은 "모든 이의 정성이 담긴 하진아. 평생 이별에 서툴 우리에게 나에게. 해답을 알려줌에 감사해"라고 인사하며 하진을 떠나보냈다.
사진 속 문가영은 해맑은 얼굴로 자전거를 타고 있다. 그는 몽환적 분위기의 '하진'역을 연기한 사진을 올리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문가영이 김동욱, 김슬기, 이진혁 등과 호흡을 맞춘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이날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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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가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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