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이미 “‘굿걸’ 호스트 딘딘? 사실 주지훈 원했다”
입력 2020-05-14 10:49 
굿걸 제이미 사진=Mnet
가수 제이미가 ‘굿걸 호스트에 딘딘이 낙점된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전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Mnet 최효진PD, MC 딘딘, 효연, 치타, 에일리, 제이미, 슬릭, 장예은, 윤훼이, 전지우, 퀸 와사비, 이영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이미는 사실 배우 호스트가 오길 기다렸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하지만 이내 딘딘이 흥미딘딘 파이팅”이라며 애교 섞인 인사를 전했다.


이를 듣던 딘딘은 대기실에서 몰래 지켜봤는데 제이미가 ‘MC 주지훈 오는거 아니야?라며 속내를 내비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굿걸은 언더그라운드 래퍼부터 현역 아이돌, 인기 최정상 아티스트까지 차원이 다른 국내 최고의 여자 힙합 R&B 뮤지션들이 플렉스 머니를 획득하기 위해 한 팀으로 뭉친 뒤, 엠넷이 제시하는 퀘스트의 상대팀과 화려한 쇼로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오늘(14일) 첫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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