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일부 "개성공단 남-남 통신라인 살아있다"
입력 2009-03-09 20:57  | 수정 2009-03-09 20:57
통일부는 남북 간 군 통신선 차단과 관련해 "개성공단에 있는 기업이나 관리위의 남측 인원과의 통신라인은 살아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9일) 오후 현안 브리핑을 갖고 "남북 간 군 통신선 차단과 관련해 국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면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개성공단과관련해 "아직 북측 상부의 지시가 나오지 않고 있는 만큼 북측의 태도를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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