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1원 하락…1,549원
입력 2009-03-09 16:58  | 수정 2009-03-09 16:58
원·달러 환율이 주가 강세 여파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달러당 1원 내린 1,549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당초 8원 떨어진 1,542에 거래를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이후 매물 유입으로 1,536원까지 하락폭을 키운 뒤 달러화 매수세가 강화면서 상승 반전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원·달러 환율은 장 후반 주가 상승폭이 확대되면서 달러화 매도가 나와 1,549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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