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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영탁 母, 추억보따리 소환...전여자친구 폭로 ‘영탁 당황’
입력 2020-05-13 23:54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뽕숭아학당에서 영탁 어머님이 영탁의 전여자친구가 있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 뽕숭아 학당에 입학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입학식을 마치고 교실 뒤에는 세 명의 F4 어머니들이 등장했다. 이찬원의 어머니인 어머니가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는 소식과 함께 홍현희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입학식에서 임영운은 우리 엄마는 예쁘고 가위질을 잘한다”라며 자랑 배틀을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입학선물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머니는 영탁이 여자 친구가 있었을 시절 쓴 일기를 공개해 영탁을 당황하게 했다.
특히 비디오를 봤다는 일기 내용을 본 F4들은 12시에 본 거면 밤에 본 거 아니냐”라며 오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비디오를 본 어린 시절 친구 혜리에게 영상편지를 보던 F4는 만약 혜리 씨가 유부녀가 아니시면 함께 비디오 테이프 볼 수 있냐”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이크 앞에서 흥을 폭발한 어머니들의 모습을 보며 특히 영탁은 엄마 노래 처음 들어”라고 놀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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