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지역특성 살린 공공디자인 특화지구!
입력 2009-03-09 14:40  | 수정 2009-03-09 16:45



광양경제청은 물류기능 광양지구, 생산기능 율촌지구, 지원기능 신덕지구, 관광·휴양기능 화양지구, 생산·지원기능 하동지구, 등 5개 지구의 특성과 미래상, 발전방향을 반영하는 공공디자인을 개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로드맵 수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지식경제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디자인 컨설팅 사업에 광양경제청 ‘GFEZ 공공디자인 기본계획 및 연차별 로드맵 구축사업이 선정됨으로써 국비지원을 받아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광양경제청은 공공디자인개발사업 대상자로 지난해에 ‘신대배후단지 공공시설물 가이드라인 및 옥외광고물 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사업에 이어 금년 2월에는 ‘신대배후단지 로하스거리 조성사업, 3월에는 ‘GFEZ 공공디자인 개발 및 로드맵 구축사업이 선정됨으로써 타 경제자유구역과 차별화된 GFEZ만의 도시브랜드 구축과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mbn 아트 & 디자인센터 김준령 기자
kjr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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