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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원선거 한 뽕숭아F4, 오락부장 영탁 ‘사랑의 트위스트’ 흥폭발
입력 2020-05-13 22:30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뽕숭아학당에서 영탁이 특유의 재치있는 모습으로 오락부장이 됐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 임원선거를 하는 뽕숭아F4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1교시 수업을 시작됐고, 뽕숭아F4는 교실 뒤편에 있는 트롯신들의 사진을 보게 됐다. 트롯신 사진을 보면서 붐은 내가 다 키운 제자들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설운도는 내 아픈 손가락이고 이미자는 꽃받침 포즈를 처음 하신 분이다”라고 거들먹거렸다.

1교시 학급회의에서 붐선생님과 F4는 교훈을 트로트버전으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어디서 들어온 음으로 교훈을 읽는 이찬원을 보며 장민호는 이거 표절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에 붐선생님은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다”라고 말하며 이찬원을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업이 시작됐고, 바른 생활 사람인 임영웅과 달리 장민호는 수업 시간에 계속 딴짓을 해 붐의 경고를 받았다.
오락부장 후보에 오른 영탁은 ‘사랑의 트위스트를 부르면서 분위기를 띄워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절대 안 일어나겠다고 버티던 장민호도 신나는 멜로디를 듣고 바로 일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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