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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모두 놀라게 만든 김강열 데이트 신청법은? [M+TV컷]
입력 2020-05-13 21:30 
하트시그널3 김강렬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김강렬이 강렬한 데이트를 신청한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드디어 ‘사자 김강열의 첫 데이트가 공개된다.

지난주 등장해 범상치 않은 포스로 입주자들을 긴장하게 만든 ‘사자 김강열은 시그널 하우스 입주 후에는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을 보여주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번 주, 김강열은 또다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박한 데이트 신청으로 입주자들을 대혼란에 빠뜨린다.

‘사자 김강열의 돌직구 데이트 신청에 남자 입주자들은 크게 당황한다. 특히 천인우는 이건 페어플레이도 아니고”라며 김강열의 행동에 도발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이전과는 다른 막대한 긴장감이 형성되기 시작한다. 이를 본 김이나는 충격 받았다. 김강열 같은 상대와는 대결을 할 수가 없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이후 이어진 실제 데이트에서도 ‘사자의 강렬한 매력은 폭발한다. 김강열은 다소 긴장하고 어색함을 느낄 수 있는 상대에게 솔직 담백하게 다가가, 그만의 매력으로 상대를 ‘잠금 해제시킨다.

한편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두 남녀의 깜짝 데이트가 공개된다. 두 사람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로맨틱한 감성 데이트로 예측단을 사로잡는다. 좋아하는 상대의 취향까지 공부해 온 입주자의 모습에 예측단은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한다.

또 좋아하는 이를 바라보는 입주자의 눈빛에, 예측단은 영화 같다”라며 연신 환호한다. 둘의 간지러운 썸의 기운에 윤시윤은 다들 저렇게 행복한데 우린 여기서 뭐하는 거야”라며 현실 자각 타임을 가져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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