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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음성판정 "이태원 `문나이트` 전직원 음성"
입력 2020-05-13 18: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이태원에서 클럽을 운영중인 강원래가 전 직원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강원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을 좋아하고 즐기는 여러분. 코로나19의 힘든 상황. 현명한 대처로 이겨나갑시다"라며 "검사 과정은 줄서서 대기-전화번호 주소-현재 몸상태 등 작성-체온 재고 면담-입에 한번 코에 두번 채취-끝-다음날 문자로 결과 알려줌"이라는 글을 올렸다.
강원래는 "전직원 음성 판정, 살리자 이태원"이란 태그를 달아 이태원에서 운영 중인 펍스타일 바 '문나이트' 직원들이 모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렸다.
사진은 강원래가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찍은 셀카. 마스크를 쓴 그는 기초조사서를 들고 있다.
남성 댄스 듀오 클론 강원래는 2001년 김송과 결혼, 2014년 붕어빵 아들 강선 군을 얻었다. 강원래는 2018년 이태원에 문나이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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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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