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형기 근황 보니…동네형TV에서 '추억 소환'
입력 2020-05-13 16:56  | 수정 2020-05-13 16:59
사진=유튜브 '동네형TV' 캡처

배우 조형기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유튜버로 변신한 것입니다.

조형기는 소통전문가 김대현과 함께 유튜브 채널 '동네형TV'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동네형TV'에 따르면 우리가 잊고 살아온 지난 추억 속에 살아있는 이야기들 소환하여 50대 이상 된 사람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되살려주는 콘셉트로 합니다.

조형기의 예리한 기억력에 고스란히 남아있는 소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채널입니다.

현재 구독자는 879명이며, 올해 1월 6일 첫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조형기는 1982년 MBC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세상을 바꾸는 퀴즈' 등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 2016년 드라마 '나는 취준생이다' 이후 한동안 방송에 얼굴을 비추지 않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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