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형기 근황, 유튜버 변신…`동네형TV` 운영
입력 2020-05-13 16: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조형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유튜버로 변신한 것.
조형기는 소통전문가 김대현과 함께 유튜브 채널 ‘동네형TV에 출연하고 있다.
‘동네형TV에 따르면 우리가 잊고 살아온 지난 추억 속에 살아있는 이야기들 소환하여 50대 이상 된 사람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되살려주는 콘셉트로 한다. 조형기의 예리한 기억력에 고스란히 남아있는 소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채널이다.
현재 구독자는 879명이며, 올해 1월 6일 첫 영상이 올라왔다. 조형기는 1982년 MBC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세상을 바꾸는 퀴즈 등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6년 드라마 ‘나는 취준생이다 이후 한동안 방송에 얼굴을 비추지 않았다.
skyb1842@mk.co.kr
사진|동네형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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