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홍대 주점 다녀온 20대"
입력 2020-05-13 16:12  | 수정 2020-08-11 17:04
경기도 김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김포시에 따르면 13일 풍무동에 거주하는 21세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106번째 확진자 B씨(22)와 지난 7일 서울 홍대 주점을 다녀온 후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무증상자로 지난 12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의료원 성남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김포시는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A씨의 아파트 자택 및 외부 방제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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