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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측 "코로나19 여파로 화보집, 사인회 일정 연기"(공식)
입력 2020-05-13 16: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박유천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화보집과 사인회의 일정을 연기했다.
박유천 측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기존 6월 배송 예정이었던 화보집 ‘썸데이(SOMEDAY)가 코로나19로 인해 전체적인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여 부득이하게 7월로 배송이 연기되었으니 양해 부탁드리겠다. 배송에 차질이 생기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단 말씀 드린다”고 알렸다.
이어 화보 일정 연기로 인하여 사인회 또한 일정이 연기되었으며 참고 부탁드리겠다. 화보 배송일 및 사인회는 추후에 재공지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유천은 지난 3월 공식 SNS 계정을 개설하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이후 화보집 판매 소식과 유료 팬클럽을 모집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해외 유료 팬미팅, 화보집 발간, 팬사인회, 유료 팬클럽 모집 등을 진행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박유천은 최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심경을 밝혔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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