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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조민아, 심경글 공개 "마음 크게 다쳤다고 도전하지 않을 이유 없어"
입력 2020-05-13 15: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자친구와 결별을 극복하고 일어섰다.
조민아는 13일 인스타그램에 "마음을 크게 다쳤다고 해서, 건강하지 않다고 해서, 곧 마흔이라고 해서 도전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는 글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지난 10일 SNS를 통해 남자친구와 결별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조민아는 전 남자친구의 거짓말로 신뢰가 깨졌고 경제적인 문제도 합체지면서 결별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민아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진 가운데 조민아가 심경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조민아는 잘나진 않은 덕에 잘하는 건 긍정의 힘으로 열정 넘치게 목표 이뤄내기. 찰나의 과정들에 집중하고 바르게 쌓아가며 목적지에 도착하기 각자의 자리에서 오늘이라는 감사한 시간을 살아내고 있는 우리. 한 번 뿐인 인생. 스스로의 능력에 한계를 두지 말고 원하는 만큼 멋지게 날아봅시다”라며 결별을 극복하고 일어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 기술 자격증, ‘국가 전문 자격증, ‘민간 자격증을 포함한 18번째 자격증은 뭐가 될까”라며 의욕적으로 새로운 도전에 임할 것임을 알리기도 했다.
<다음은 조민아 심경글 전문>
마음을 크게 다쳤다고 해서 건강하지 않다고 해서 곧 마흔이라 해서 도전하지 않을 이유는 없죠.
잘나진 않은 덕에 잘하는 건 긍정의 힘으로 열정 넘치게 목표 이뤄내기 찰나의 과정들에 집중하고 바르게 쌓아가며 목적지에 도착하기. 각자의 자리에서 오늘이라는 감사한 시간을 살아내고 있는 우리.
한 번 뿐인 인생, 스스로의 능력에 한계를 두지 말고 원하는만큼 멋지게 날아봅시다!
국가 기술 자격증 / 국가 전문 자격증 / 민간 자격증을 포함한 제 18번째 자격증은 뭐가 될까요~?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조민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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