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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춘천 구암마을서 일손돕기 실시
입력 2020-05-13 15:35 

NH농협은행은 13일 장승현 수석부행장과 디지털금융부문 임직원들이 자매결연마을인 강원도 춘천시 구암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난 2018년 디지털마케팅부는 도농협동 범국민운동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구암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팜스테이 이용하기, 지역 특산물 구매 등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영업본부(본부장 전대원), 춘천시지부(지부장 권기민), 동춘천농협(조합장 김남진)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지역 특산물인 가지 심기, 주변 환경정비활동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장승현 수석부행장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자매결연마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며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농업·농촌·농협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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