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행복한 세 부녀 인증 "인씨파티 신나 보이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두 딸의 일상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그때 그 밤. 인씨 파티. 즐거웠나. 신나 보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인교진이 두 달과 마주 앉아 간식을 먹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라면을 먹으며 즐겁게 웃고있다. 장난스럽게 웃는 인교진과 해맑게 웃는 두 딸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하은,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소이현, 인교진 가족은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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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이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