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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디트 시명‧승은 “‘칠드런’ 안무 창작, 일주일 만에 다 만들어”
입력 2020-05-13 14:31 
밴디트 시명 승은 안무 창작 사진=MNH엔터테인먼트
밴디트(BVNDIT) 시명과 승은이 선공개곡 ‘칠드런 안무 창작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밴디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Carnival(카니발)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열린 가운데 이날 데뷔 후 1년간 급속도로 성장한 모습을 입증했다.

컴백 전부터 선공개곡 ‘칠드런의 안무에 시명과 승은이 참여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시명은 참여가 아니라 창작을 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승은은 일주일 만에 했다”라고 짧은 기간에 완성도 있는 안무를 만든 것에 만족함을 드러냈다.

창작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시명은 회사에서 감사하게도 만들어 볼 기회를 줘서 둘이 ‘칠드런 안무를 만들게 됐다”라고 기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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