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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아들 근황 공개 "젖병 두 손으로 잡고 먹어요"
입력 2020-05-13 14: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근황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13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셀프 수유. 이제 젖병 두 손으로 잡고 먹어요. 이제 어깨가 안 아프겠군. 효자등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작은 고사리 손으로 젖병을 꼭 잡고 우유를 먹고있는 담호의 모습이 담겼다. 혼자 누워서 혼자 식사를 하는 기특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벌써 다 컸다", "엄마 일을 덜어주는 효자",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8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의 슬하에는 아들 담호 군이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서수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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