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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A·B, 이태원 바 방문+버스킹?...A씨 측 “사생활 확인불가"
입력 2020-05-13 14:05  | 수정 2020-05-13 15: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 A씨와 B씨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이태원 바에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퍼지고 있다.
최근 트위터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돌 그룹 멤버 A씨와 B씨가 지난달 25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인근 바에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A씨는 거리에서 버스킹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A씨 소속사 측은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아티스트 개인의 사생활 관련 부분은 확인하기가 어렵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B씨 소속사 측은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고 있다.
현재 이태원 일대는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집단감염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이 이태원을 방문한 것이 사실이라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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