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연석·규현, 뮤지컬 '베르테르' 20주년 공연 합류
입력 2020-05-13 13:38  | 수정 2020-05-13 13:40
사진=스타투데이

배우 유연석과 가수 규현이 뮤지컬 '베르테르' 20주년 기념공연에 합류했습니다.

오늘(13일) 제작사 CJ ENM에 따르면 오는 8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하는 '베르테르' 20주년 기념 공연에 유연석과 규현이 '베르테르' 역으로 추가 캐스팅됐습니다.

이로써 베르테르 역은 엄기준, 카이, 나현우 등 5명이 연기합니다.

베르테르는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순수하고 뜨거운 열정을 지닌 베르테르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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