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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검진결과 "암 수술 후 3년, 모든 게 정상"
입력 2020-05-13 13: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방송인 유상무가 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유상무는 13일 SNS를 통해 암 수술 후 드디어 3년! 검진 결과 모든 게 정상이고 특히 십여년 동안 단 한번도 좋았던적 없었던 간수치마저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의사 선생님도 너무 신기해 하시며 요즘 특별히 드시는 게 있냐며. 참 신기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가장 큰 변화가 있었다면...결혼? 역시 그것 때문인가! 항상 옆에서 지켜줘서 고맙습니다”라며 아내 김연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유상무는 대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전념했다. 유상무는 6살 연하의 작곡가 김연지와 2018년 결혼했다. 김연지는 유상무가 대장암 투병 당시 곁을 지켰다.

유상무 SNS 전문
암 수술 후 드디어 3년! 검진결과~ 모든게 정상이고! 특히 십여년 동안 단 한번도 좋았던적 없었던 간수치마저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의사선생님도 넘 신기해 하시며 요즘 특별히 드시는게 있냐며? 참 신기하다...그동안 가장 큰 변화가 있었다면...결혼? 역시 그것 때문인가! 항상 옆에서 지켜줘서 고맙습니다! To. 김연지
skyb1842@mk.co.kr
사진|유상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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