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혜림, 새 프로필 사진 공개...물오른 미모 `탕웨이인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혜림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프로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블랙 터틀넥 민소매를 입고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풍기며 업그레이드 된 여성스러움과 성숙미를 발산했다.

이어 혜림은 블랙 슈트, 연보랏빛 오프숄더 드레스,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는 등 다양한 의상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새 프로필 속 혜림은 영화 '만추'의 배우 탕웨이를 연상시키는 동양미 넘치는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블랙림, 탕웨인줄 알았어요", "고급이라는 단어를 인간으로 만들면 그건 바로 우혜림", "매력 듬뿍 프로필 최고에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림은 남자친구인 태권도선수 출신 신민철과 함께 MBC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하고 있다. 오는 7월 5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혜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