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피델리티 "인도·브라질 금융주 저가 매력"
입력 2009-03-09 12:30  | 수정 2009-03-09 12:30
피델리티자산운용은 은행시스템이 건전하고 충분한 자본을 보유한 인도나 브라질의 금융주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피델리티 금융서비스 펀드' 운용을 맡은 탈 엘로이야 펀드매니저는 보고서에서 "브라질과 인도의 금융주는 주가가 기업가치를 밑돌고 있어 '일생의 한 번뿐인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탈 엘로이야 펀드매니저는 "시장변동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2~3년을 내다보는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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