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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이태원발 코로나19 확산에 "집에서 춤추면 되지 않냐"(라디오쇼)
입력 2020-05-13 11: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 박명수가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에대박 코너에는 에바와 박영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에바에게 근황을 물었다. 에바는 아무것도 없다”고 답했다. 박영진은 요즘에는 아무것도 없는 게 다행”이라고 말했다.
에바는 저는 그나마 이태원 지역을 피한 게 다행이다. 저희집 옆인데 되게 위험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얼마나 놀고 싶겠냐만 나로 인해 큰 피해를 주면 안 된다”며 조금만 참고 집에서 춤추면 되지 않냐”고 말했다.

또한 박명수는 실시간으로 DJ 플레이를 보여주고 춤을 추게 할까 싶다. 유튜브 라이브 있지 않냐”고 덧붙였다.
최근 서울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 지역 사회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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