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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 종아리 마사지법 공개 "맥주병보다 효과적"(기분좋은날)
입력 2020-05-13 11: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기분 좋은 날 민혜연이 마사지볼을 이용한 종아리 마시지 법을 알려줬다.
13일 방송된 MBC 아침 정보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는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출연했다.
민혜연은 서영갑 씨와 손혜승 씨의 근육 점수에 1000점을 줬다. 민혜연은 4개월 전이면 100점을 드렸을 거다. 저도 4개월 동안 근력 운동을 해봤다. 있는 점수 긁어모아서 1000점 드리고 싶다”며 두 사람의 근육을 칭찬했다.
또한 민혜연은 여성이 하체 근육이 건강상으로 중요하지만 만들기 힘들다. 근육으로 만들어지기 쉽지 않다. 그 부분에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민혜연은 마사지 볼을 이용한 종아리 마사지 방법을 알려줬다. 민혜연은 마사지 볼 대신 테니스공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직접 스트레칭 동작을 알려줬다. 민혜연은 마사지볼에 대해 맥주병 보다 훨씬 좁은 면적이 닿아서 압력을 더 줄수 있어 덜 힘들고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서울대 의대 출신의 민혜연은 미모를 겸비해 ‘의사계 김태희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 1월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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