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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Mail), 상상커넥트 9번째 아티스트 선정
입력 2020-05-13 11:10 
가수 메일 사진=M.O.T엔터테인먼트
가수 메일(Mail)이 ‘상상커넥트 9번째 아티스트가 됐다.

13일 소속사 MOT엔터테인먼트 측은 메일이 벅스와 KT&G 상상마당이 공동으로 진행 중인 아티스트 지원 프로젝트인 ‘상상커넥트의 아티스트로 선정돼 ‘Fly High(상상커넥트 Vol.9)(플라이 하이)를 공개한다. 메일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메일의 ‘Fly High(상상커넥트 Vol.9)에는 ‘Fly High(플라이 하이)와 ‘너에겐 쉽고 나에겐 어려운 일이 담기며, 엄청난 경쟁률 속 대국민 투표와 함께 ‘Fly High가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

특히 메일은 3월 춘천 KT&G 상상마당 녹음실과 상상스테이 숙박시설을 지원받아 녹음을 마쳤고, 앨범은 오는 14일 정오 벅스를 비롯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다시 한 번 대중을 사로잡을 메일의 노래들은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포진한 메일의 소속사 MOT(엠오티) 레이블에서 프로듀싱 했고, 이우의 ‘이별행동 프로듀서이자 워너원, 벤, KARD(카드), 소유X정기고의 작곡가인 박정욱, 그리고 샤이니의 작곡가 김준일이 참여해 완성도까지 더했다.

상상커넥트의 아티스트가 된 메일은 지난해 5월 ‘DM (매일이 선물)으로 데뷔, ‘모든 게 내 얘기 같아, ‘연애의 참견 시즌2 OST 참여, 커버 송 공개 등 다양한 음악으로 사랑받았다. 특히 3옥타브를 넘나드는 음역대는 물론,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의 ‘서바이벌 힘든싱어 13대 가왕에 등극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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