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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 악플 삭제 "너나 잘하세요"
입력 2020-05-13 10:51  | 수정 2020-05-13 11:44
뉴이스트 렌 / 사진=렌 SNS 캡처

그룹 뉴이스트 렌이 악성 메시지를 공개하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어제(12일) 렌은 SNS에 악성 메시지를 캡처해 올리며 "너나 잘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너 오늘 정신병자 같았다", "제발 정신병 고쳐라. 네 의지로 안 고쳐지면 약이라도 제때 먹어라" 등 발언이 담겨 있었습니다.

렌이 메시지를 공개하자 메시지를 보낸 이는 "정신머리 박혀있으면 스토리 삭제해라"며 다시 한번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올라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삭제됐습니다.

누리꾼들은 "저런 사람은 고소해야 한다", "그동안 얼마나 참았을까" 등 반응을 보이며 렌을 응원했습니다.

렌은 그제(11일) 뉴이스트 미니 8집 앨범 '더 녹턴'을 발매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는 7월에는 뮤지컬 '제이미'로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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