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침마당' 하춘화, 간드러진 목소리에 무대 매너까지 '완벽'
입력 2020-05-13 10:41  | 수정 2020-05-13 10:44
KBS1 '아침마당' /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가수 하춘화가 화려한 무대 매너를 뽐냈습니다.

오늘(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하춘화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하춘화는 '마산항에 비가 내린다'를 열창했습니다.

하춘화는 우산을 들고 무대에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하춘화는 간드러진 목소리에 화려한 무대 매너를 자랑했습니다.


하춘화는 이날 '칠갑산'을 열창한 이도진에 대해 "아이돌로 활동한 게 헛되지 않고 밑거름이 될 거다. 트로트 전향한 것 참 잘한 것 같다. 얼굴도 조각같이 잘생겼지만, 노래도 잘할 거라고 기대한다"고 칭찬했습니다.

하춘화는 1955년생으로 올해 만 64살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