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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펀딩참여, 화훼 농가 돕기 나서 `선한 영향력`
입력 2020-05-13 10:39  | 수정 2020-05-13 13: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이연희의 아름다운 선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연희가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통해 어려워진 화훼 농가 돕기에 나섰다.
소셜벤처 어니스트플라워와 함께 진행하는 ‘화훼 농가 돕기 펀딩은 이연희가 선택한 생화들을 활용해 직접 꾸밀 수 있는 상품들을 다채로운 구성으로 판매하며, 이를 통한 수익금을 요양원에 기부해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원예 수업을 선물한다.
이연희의 참여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화훼 농가 돕기 펀딩은 목표의 약 1300%인 2500만 원가량(12일 기준)의 모금액을 달성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이연희는 인공지능 운세 서비스 ‘만신을 신격화해 맹신하는 사회를 그린 ‘SF8 시리즈 ‘만신(감독 노덕)에서 마이웨이 카리스마를 가진 주인공 ‘선호 역을 맡아, 올 하반기 웨이브와 MBC에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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