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영란, 따뜻한 관심에 감사인사 “완벽하게 봐줘 민망할 따름” [M+★SNS]
입력 2020-05-13 10:38 
장영란 감사인사 사진=장영란 SNS
방송인 장영란이 ‘아내의 맛에서 시아버지 생신상을 차려드린 후 관심을 받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영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우 등홈 시키고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어 글 남긴다”라며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이어 따듯한 시선으로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 너무 행복해요. 제 진심이 통하는거 같아서 더 감사할 따름”이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아버님께 차 선물 해드렸다니 누구 보다 좋아해 주시는 엄마. 엄마가 더 고맙다고 얘기해주시는 엄마”라고 전했다.


더불어 #폭풍눈물 #잘했다는엄마의칭찬에더감동스러운딸입니다 #아빠엄마이쁘게키워주셔서감사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특히 장영란은 사실 저 부족한것도 많고 실수 많이하는 사람인데 너무 완벽하게 봐주셔서 너무 민망할 따름”이라며 이쁘게 봐주신만큼 더 밝은 모습 더 진실된 모습 진심으로 공감하는 모습 보여 드리도록 노력할께요”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