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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유하나, 백화점 직원에 불쾌감 토로 "위 아래로 훑어"
입력 2020-05-13 10: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가 백화점 직원들의 불친절한 응대에 불쾌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하나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아버님 생선(생신선물) 사러 백화점 갔다가 오랜만에 셔니도 없고 해서 허니랑 이리저리 구경하는데 처음 들어가는 매장에 처음 보는 직원이 위아래로 훑어봤다. 기분이 상당히 상당히 더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친절한 직원들이 있는 반면 겉모습만 보고 손님에게 친절과 불친절이 나뉘는 직원들도 있다. 왜 그럴까 예전부터 진짜 궁금하다. 너무 집에 있다 막 나온 것 같아서 그랬나”라며 속상해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유하나가 청바지에 연노랑색 셔츠를 입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유하나는 또 "앞으로 이 매장엔 근처도 안 가야지 다짐하고 나왔다. 사람을 왜 겉으로 판단해? 그리고 뭘 훑어보고 난리?”라면서 왜 그럴까요. 저랑 같은 기분 느끼신 분 있냐"고 덧붙였다.
한편, 유하나와 이용규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유하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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