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기 아이돌 A·B, 이태원 목격담 퍼져...“한 밤 중 버스킹”
입력 2020-05-13 10: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 A씨와 B씨가 이태원 바에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관심을 모은다.
최근 트위터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돌 그룹 멤버 A씨와 B씨가 지난달 25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인근 바에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또 A씨가 해당 바 인근 골목에서 한 밤 중 버스킹을 했다”, 친구들과 피자를 먹은 뒤 자리를 떴다”는 등의 목격담도 SNS 등을 통해 퍼지고 있다.
현재 이태원 일대는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집단감염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이 이태원을 방문한 것이 사실이라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