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탁 생일 맞아 오늘(13일) ‘영탁 막걸리’ 나온다
입력 2020-05-13 10:28  | 수정 2020-05-13 10: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영탁의 생일날인 오늘(13일) ‘영탁 막걸리가 출시된다.
당초 14일 출시 예정이었던 영탁 막걸리는 영탁의 생일에 맞춰 출시일을 하루 앞당겼다.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 본선 2차 대결 1대1 데스매치에서 강진의 ‘막걸리 한잔을 열창해 전 국민적인 관심을 모았다. 이후 막걸리 모델 0순위로 떠오르며 실제 막걸리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경북 지역에서 전통 막걸리를 빚어온 예천양조와 지난 1월 전속계약을 맺고, 예천 맑은 물로 빚은 영탁 막걸리를 5월부터 생산 판매한다고 밝혔다.

예천양조 대표는 제 이름에 있는 ‘영과 탁주(막걸리)의 탁(濁)자를 합쳐 ‘영탁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1월 28일 특허출원을 했다”며 인연이 되려고 했던 것인지 이후 가수 영탁이 막걸리 한 잔을 부르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게 됐고 모델 계약까지 하게 됐다”고 전했다.
영탁은 13일 38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격적인 선물을 받았다. 팬들은 지하철역 광고 선물은 물론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영탁, ‘영탁 생일축하해라는 키워드를 올리며 응원하고 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