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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 ‘닮은 꼴’ 오마이걸 지호 영상에 화답 “♥”
입력 2020-05-13 09:59 
올리비아 핫세 오마이걸 지호 사진=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스틸컷, DB
할리우드 배우 올리비아 핫세가 닮은 꼴 오마이걸 지호의 영상에 댓글을 남겼다.

지난 9일 올리비아 핫세는 SNS를 통해 오마이걸 지호의 영상을 보고 웃음과 하트로 가득한 이모티콘을 남겼다.

그가 댓글을 남긴 영상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 지호의 모습이 편집된 영상이다.

영상 속에서 지호가 흑발로 염색하니 올리비아 핫세를 닮았다”라는 말에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SNS를 통해 팬들 사이에서 해당 영상이 빠르게 확산됐고, 올리비아 핫세가 이를 본 뒤 직접 화답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호가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달 27일 컴백해 타이틀곡 ‘살짝 설?�障��활동 중이다.

올리비아 핫세는 1964년 TV 영화 ‘The Crunch(더 크런치)로 데뷔해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을 맡아 아름다운 미모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썸머타임 킬러 ‘미망의 여인 ‘마더 테레사 ‘토르티야 헤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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