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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생일축하해'…영탁 팬들의 깜짝 실검 이벤트
입력 2020-05-13 09:43  | 수정 2020-05-13 09:45
가수 영탁 /사진=영탁 인스타그램 캡처

트로트가수 영탁의 생일을 맞아 팬들의 깜짝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오늘(13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영탁 생일 축하해'가 등장했습니다. 이는 영탁의 38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의 깜짝 이벤트입니다. 특히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영탁의 인기를 실감하게 합니다.

앞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한 영탁은 "지하철역 광고를 봤다. 내가 생일파티를 안 한 지 꽤 됐다. 옛날에 한 번 크게 놀았는데, 나이 먹는 게 자랑도 아니고"라며 "내가 뭐라고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앞으로 더 좋은 에너지로 좋은 노래를 부르라는 마음으로 알고, 좋은 노래를 불러드리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한편,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2위의 선(善)을 차지했습니다. '찐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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