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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주식병합 두달만에 거래재개…주가 급등
입력 2020-05-13 09: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연예기획사 키이스트가 주식병합후 거래재개 첫날 오전부터 급등세다.
13일 오전 9시30분 기준 키이스트는 기준가 1만3350원 대비 2200원(16.48%) 오른 1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이스트는 지난 3월 3일 1주당 100원의 보통주를 500원으로 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이에 지난 4월 24일부터 5월12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바 있다. 주식 병합 목적은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 및 주가안정화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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