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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파격 슈트로 드러낸 `아찔 뒤태`
입력 2020-05-13 09: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감각적 슈트로 몸매를 뽐냈다.
13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 to Jentle ho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제니는 선글라스 매장에서 자신감 있는 포즈로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사진 속 제니는 회색 정장 차림에 새까만 선글라스를 끼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제니가 입은 정장은 배와 등, 허리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디자인으로 군살 없는 제니의 몸매가 이목을 끈다.
제니는 파격적인 정장차림과 비교되는 단정한 묶음머리로 조화를 맞췄다. 패셔니스타다운 액세서리와 메이크업은 덤. 세련미가 철철 흐르는 제니의 자태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누리꾼들은 "무난한 정장인 줄 알았는데 반전 매력", "탄탄한 몸매 부러워요", "선글라스도 잘 어울리고 안 어울리는 게 뭐야", "과하지 않고 세련된 제니만의 스타일", "제니 하고 싶은 거 다 해라" 등의 반응으로 제니의 자태에 감탄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6월 컴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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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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