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렌 악플 삭제, 캡처 박제 후 일침까지 “너나 잘하세요”
입력 2020-05-13 09:23 
렌 악플 삭제 사진=DB
뉴이스트 렌이 악플을 삭제하며 일침을 가했다.

렌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나 잘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DM(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그가 직접 받은 도가 지나친 악플의 캡처 이미지였다.

해당 악플에는 야 너 오늘 정신병자 같았어” 맨날 징징대고 룰 이해 못 해서 두세 번씩 더 설명하게 만들고 오늘 보는데 내 기가 다 빨리더라” 등의 막말이 담겨있었다.


이에 해당 악플러는 삭제하라고 다시 한번 막말을 일삼으며 렌과 설전을 펼쳤다. 결국 렌은 악플이 담긴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한편 렌이 속한 뉴이스트는 지난 11일 신보 ‘더 녹턴으로 컴백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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