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침햇살·초록매실 아이스바, 180만개 판매 돌파
입력 2020-05-13 09:22 
아침햇살·초록매실 아이스바. [사진 제공 = 웅진식품]

웅진식품은 '아침햇살'과 '초록매실' 아이스크림의 누적 판매량이 40여일만에 180만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웅진식품은 자사 베스트셀러 음료인 아침햇살과 초록매실을 활용해 아이스바를 출시했다. 아침햇살 아이스바는 기존 쌀음료의 부드러움에 찹쌀떡을 더해 쫀득한 식감을 완성했다. 초록매실 아이스바는 사각사각 씹히는 얼음 알갱이를 넣어 시원함을 살렸다.
박애리 웅진식품 빙과류 담당 팀장은 "이번 아이스크림은 출시 초기부터 자발적인 제품 리뷰를 올리고 전파하는 등 즐거움과 재미를 공유하는 펀슈머들의 관심을 얻으며 인기를 얻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이 오고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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